청소 할겸 분해해 보았다.
나사로 연결된 부분이 없고, Do not remove 스티커 같은게 없어서 분해했다고 A/S 못 받을 걱정은 없을듯...^^;;
하우징 상판과 하판이 걸리는 부분만 살짝 눌러 주면 하우징이 분리된다. 헐~
하우징 상판과 하판이 단단하게 맞물리지 않아서인지 가끔 상판이 흔들릴때가 있다. 사용에 불편함은 없으므로, 패쓰~ ^^
저소음은 보라색 스위치 부분에 고무링이 끼워져 있다. 그래서 바닥을 치는 소음이 거의 없다.
기판에는 러버돔이 붙어있다. (결국 고무였냐~~~~ ㅡ,.ㅡ;;)
사용 안하고 오래두면 러버돔이 굳는다거나, 많이 사용해서 러버돔이 헐거워지는 경우가 있진 않을라나?
30만원이 넘는데, 설마........ 아닐거야~ ㅋㅋ 토프레를 믿는다. ^^;;
러버돔을 살짝 들어보면 안에 스프링이 들어있다.
정전용량 무접점 방식이라고 한단다.
사실 뜯어봐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
그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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