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4. 10:28

G80-3497 구매전에 다른 분들의 리뷰을 보면서 공통점은 "키감이 부드럽다" 였습니다.
저도 그 표현보다 적당한 표현을 찾지 못했습니다.^^;;

레오폴드 FC200R 갈축, 필코 마제 갈축, DK-1087 등 보강판이 있는 기계식 키보드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차이점이라면, 보강판이 없고, 키캡 높이가 좀 더 낮고, 키캡 재질이 POM이고, 키캡 상단 손가락 닳는 부분이 좁은편...
그 정도 인듯 합니다.
이런 차이점들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키감을 제공하고 있는듯 합니다.

단, 크기가 좀 커서 마우스와 키보드가 자주 뽀뽀를 하는 사태가 발생하네요. ^^;;

컴팩트로 하나 더 장만해야 겠어요~ ^^


크기가 47cm x 19.4cm 입니다. 덩치가 좀 크네요.^^

체리 로고

 스테빌라이저가 적용된 키들은 소음이 적은 편입니다.

 F, J 키의 비밀은?


 보강판이 없습니다. 다른 보강판있는 키보드에 비해 무게가 가볍고, 소리가 가벼운 편입니다.


 스텝스 컬쳐2

두꺼운 POM 키캡

 

왼쪽 체리 G80-3497,  오른쪽 DK-1087 키캡 비교
체리 G80-3497은 POM 재질이고, 번들거림이 있습니다.
Ducky DK-1087은 PBT 재질이고, 체리보다 거친 느낌입니다.



또각또각...
기존에 써봤던 보강판이 있는 갈축과 또다른 느낌입니다.
저한테는 이게 맞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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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장제
2011. 10. 26. 12:52

디파이와 아이폰4의 카메라 비교 리뷰입니다.
둘다 고급형 스마트폰에 500만화소로 비슷한 사양을 갖고 있습니다.



디파이

아이폰4





디파이

아이폰4

구름이 낀 날씨였는데 아이폰이 이면조사센서 때문인지 어두운날의 사진을 좀 더 밝게 찍는 것 같습니다
AF때문인지 아이폰은 가까운 곳과 먼곳 다 선명하게 찍히네요
디파이는 초점을 아주 못잡아서 여러번찍은 사진중 좋은 것으로 올렸고 아이폰은 한번만 찍어서 올린겁니다;




디파이

아이폰4

접사에서도 아이폰이 어두운 부분을 잘 표현해주네요



디파이

아이폰4

지난번 테이크,아이폰4,아이폰3GS,잉뮤 간의 카메라 비교 리뷰에서 아이폰4의 컨트라스트가 너무 강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일부러 다양한 컬러들을 찍어봤습니다. 아이폰4의 컨트라스트가 높고 밝아서 그런지 디파이의 색상이 조금 더 사실에 가까운 것 같네요




디파이

디파이

형광등이 켜져있는 방안에서의 화이트 밸런스와 광량이 약간 부족한 곳이기 때문에 노이즈를 보면 아이폰4가 전반적으로 잘나오네요

왼쪽은 아이폰4 HDR미적용, 오른쪽은 HDR적용
HDR로 어두운 부분까지 모두 잘 보여주네요
디파이와의 비교샷은 HDR기능을 사용하지 않은 사진으로만 올렸습니다



위에서 쓴 것 처럼 디파이는 터치포커스가 안되고 중앙 초점만 가능하며, 중앙만 선명하고 나머지 부분은 뿌옇게 초점이 안잡히고
초점을 워낙 못잡아서 같은 사진도 여러번찍어서 그나마 초점 나은 사진으로 올렸습니다



디파이

테이크

아이폰4

아이폰3GS

잉뮤




디파이

아이폰4

디파이는 중앙만 초점이 잡히고 반셔터나 터치 포커스기능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상당히 촬영이 제한됩니다.
반면 아이폰은 기본 포커스로 잡아도 전체적으로 다 포커스가 잘잡히고 터치포커스로 특정부분을 더 선명하게 잡을 수도 있는게 장점입니다.



디파이

아이폰4

비교 촬영 리뷰 후기
아이폰 랜즈의 화각이 더 넓어서 똑같은 위치에서도 아이폰이 더 넓은 사진을 찍습니다.
디파이는 초점을 상당히 못잡습니다. 잡아도 가운데만 잡아서 중앙 이외에는 부옇게 보입니다. 반면 아이폰은 사진 전체가 다 선명합니다.

출처 : http://iphone.co.kr/bbs/board.php?bo_table=tb42&wr_id=529&sfl=&stx=&sst=wr_hit&sod=desc&sop=and&page=17
Posted by 강장제
2011. 10. 20. 13:07
기존에 3년된 G1를 쓰고 있었다.
어느날 문득, 버튼이 손가락이 붙었다 떨어지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이건 무슨....?!
그래서 하나 질렀다.

무광.
좀 미끄럽다.
때가 낄 염려는 없어 보인다.
뒤로 가기 버튼도 잘 된다. (예전 G1은 2번 누르면 1번 동작했다. ㅡ,.ㅡ;;)
버튼 클릭감이 좀 무겁다. (새거라 그런가?)
예전 G1에 비해 DPI가 1000으로 변경되어 감도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



2개월 후.................................


하부 재질은 예전 그대로네요.
반질반질~~
급실망 중입니다. 쩝......
G400으로 가야하나.....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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